조선의 나이 서열 문화
현대 사회의 병폐인 나이 서열문화, 윗사람에게 예의가 없으면 싸가지 없다 라고 하며 윗사람에게 예의와 복종을 강요한다. 한국은 상명하복 , 위계질서 , 권위주의 , 언어로는 존비어가 아주 개같이 잘잡혀 있다, 문화적으로도 나이 많은 사람의 명령대로 따르기만 하고 나이 많은 사람한테 비판도 못한다 , 이때문에 조선인들 끼리 한두살 차이만 나도 서로 위로 올라가 압제할려고 개같이 물고 늘어지기만 하는 쓰레기 민족이다. 조선시대 자료를 찾아보면 나이 서열 문화를 엄하게 다스리는 내용이 있다. 한국의 문화가 다 어디서 왔겠는가, 실록을 보면 나이많은 사람이 잘못해도 능멸 하지 말라고 주입하고 있다, 현대 한국의 병신같은 문화를 이룩했다고 보면된다. 나이많은 사람이 아무리 병신 찐따 같은 놈이라도 비방하면 안된다. 한국 꼰대문화의 탄생이다.
성종실록 28권, 성종 4년 3월 5일 을미 2번째기사 1473년 명 성화(成化) 9년
조정의 폐정과 민간의 억울한 일을 아뢰라고 명하다
강희맹(姜希孟)이 아뢰기를,
"지금 풍속이 예전과 같지 아니하여, 윗사람을 능멸하는 풍습이 크게 행해지는데, 이것은 오로지 나이 젊고 기운이 날카로운 자가 일찍부터 현직(顯職)에 올라 노성(老成)한 덕(德)이 없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대부(大夫)가 경(卿)에게 예양(禮讓)하고 사(士)가 대부에게 예양하였으므로, 예절이 존중되고 풍속이 순후(醇厚)하였습니다. 유생(儒生)은 다 뒷날 등용될 자였는데, 근래에는 사장(師長)[나이많은 어른]을 비방하는 자가 있으니, 이것도 투박한 풍속이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대저 풍속이란 이룩하기는 매우 어렵고 무너뜨리기는 매우 쉬우므로, 경박한 풍속이 이루어지고 나면 고치기 어려우니, 마땅히 엄하게 다스려서 순후하게 되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