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의료파업

afsefe 2024. 3. 3. 21:20

 

과연 윤석열 정부는 무사히 의대증원을 완수할수 있을까, 만약 완수 한다면 윤석열의 최대 업적이 될것이다, 그리고 국민 지지율도 얻을수 있어서 장기 정권을 노릴수 있다. 지금 사태를 해결할 수단 이라면 에밀 졸라의 제르미날 이다. 이책에서도 갱부들이 대규모로 파업을 했지만 결국 마지막에서 주인공 주모자는 욕이나 먹으며 떠나고 갱부들은 대가리 찧으며 잘못했다고 싹싹 빌며 자기 자리들로 돌아간다. 갱부 사장을 보면 절대 노동자들과 타협을 안하고 기존 갱부들을 싹다 잘라버리고 물갈이 해서 다른 노동자들로 넣었다. 그렇게 되면 갱부들은 자신의 밥그릇을 생각하며 다시 돌아올수 밖에없다. 그러나 지금 사태에서 과연 이수법이 가능하냐는 거다. 보니간 의대 실습생을 넣고 은퇴한 노인들에게 감독 시키면 되겠지만 의대생들도 대규모로 휴강 신청을 했더라, 이새끼들도 전부 잘라버려야 한다. 지금 떠난 전공의들도 전부 잘라버리고 그 빈자리에 외국인 의사들 갖다 집어넣으면 되지 않을까, 난 지금까지 돌팔이 아니면 돈만 밝히는 의사들만 만나서 의사들한테 좋은 추억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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