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민정음 혜례본 서문에 "나라말이 중국과 달라"에서
국뽕들이 말하길 조선 서울을 가리키는거다 라고 센부짖으며 그당시 세종시대에 중국이란 단어는
중화를 가리키는 단어로 안사용 했다고 말하며 증거로 삼았지만
'중국'이라는 단어는 고대부터 중국에서 사용했다. '사기' '맹자' 같은 책들에서도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훈민정음 혜례본 서문에 주석 까지있다. 저 붉은색 칸에
"중국은 황제 계신 나라이니 우리나라에서 보통 강남(江南)이라 하느니라."
이로써 중화를 가리키는 단어로 100% 확실해졌다.
- 중국이란 단어는 실록만 봐도 많이 사용했다.
태조실록 1권, 태조 1년 7월 17일 병신 1번째기사
윤이(尹彝)·이초(李初) 등을 몰래 보내어 중국에 도망해 들어가서, ‘본국(本國)[고려]이 이미 배반했다.’고 거짓으로 호소하고는, 친왕(親王)에게 청하여 천하의 군사를 움직여 장차 본국(本國)을 소탕하고자 하였으니,
강남江南
①옛날 중국의 일컬음. ②강(江)의 남부.
한국고전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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