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17 조선왕들 더럽게 살다 죽다 https://search.shopping.naver.com/book/catalog/32441613153 조선 종기와 사투를 벌이다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search.shopping.naver.com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조선의 역대 군왕 27명 중에서 12명이 종기를 앓았다. 문종과 성종, 정조는 종기 때문에 갑작스레 죽음을 맞았다. 조선의 의료 역사는 종기와 맞선 처절한 싸움이었다. 《조선왕조실록》과 《승정원일기》에는 종기 때문에 임금도 고생하고, 왕비도 고생하고, 신하들도 고생했다는 이야기가 흔하게 등장한다. --------------------------------- 잘 알려져 있지만 간단히 말해서 그냥 안씻어서 그런거다. 비위생과 관련이 있다. 조선왕 27명중 절.. 2023. 12. 17. 윤치호와 일본여자 윤치호는 일본여자와 결혼했다면 훨씬 행복하게 살았을 것 오해 없도록 말하는데 1894년에 윤치호 아내는 마애방 중국여자 다. 여기에 나오는 늙은 하녀또한 청국의 중국여자다. 윤치호 아내 마애방은 1905년에 아이를 낳다 죽었고, 그후 재혼한 여자가 그 성질 더러운 조선여자 백매려다. 2집 국역 윤치호 영문 일기2(한국사료총서 번역서2) > 1894년(조선 개국 503년, 고종 31년, 갑오년) > 7월 19일 《목요일》 산들 바람 부는 더운 날. 오늘 아침 『데일리 뉴스』에서 조선의 한성 주재 영국 영사와 그의 부인이 하루 이틀 전 큰길에서 한 무리의 일본군으로부터 공격을 받았다는 전보를 전하였다. 일본인들은 가끔 바보 같다! 영국은 이미 중국의 큰 우방으로서 일본이 그런 식으로 해쳐서는 안 된다. 중국.. 2023. 11. 19. 리하르트 분쉬 어록 모음 고종의 독일인 의사 분쉬 / 리하르트 분쉬 지음 / 김종대 옮김 요즈음 길에서는 참외를 무더기로 내놓고 파는데, 한국 사람들은 참외를 마구먹어 누구를 막론하고 설사를 합니다. 길 도처에서 설사하는 광경을 볼때엔 식욕이 싹 가십니다.(74쪽) 서울의 길거리 청소는 견공들에게 맡겨놓은 상태다. 곳곳에 널린 대변을 개들이 먹어치우니, 길의 청결 여부는 견공의 식욕에 달려 있다고 할 것이다. 이번에는 천연두가 꽤 많이퍼졌습니다. 위생주의 조치에는 아랑곳 하지않고 천연두 환자들이 길에나 돌아다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한꺼번에 죽어가는데, 미신 때문에 시체를 매장하지 않고 짚과 광목으로 싸서 성문 앞에있는 나무에 걸어둡니다.(81쪽) 제가 차린 진료소는 잘되고 있습니다. 환자가 매일 서른명 .. 2023. 10. 18. 일제시대 조선 음식점 시대가 바뀌어도 천박하고 더러운 민족 7집 국역 윤치호 영문 일기7(한국사료총서 번역서7)>1920년(경신년)>1월>13일 화요일 흐림. 13일 《화요일》 흐림. 어제 밤에 폭설이 내렸다. 오후 5시에 봉춘관(奉春館)에 가서 어제 결혼식을 올린 박석윤(朴錫胤)과 최설경(崔雪卿)의 피로연에 참석했다. 하객들은 대부분 청년들이었다. 많은 기생의 참석은 결혼식 피로연이 갖는 신성함과는 전혀 맞지 않았다. 나는 그저 신부 오빠인 최남선(崔南善) 군이 안쓰러워 그 자리에 참석했을 뿐이다.그건 그렇고 서울에 있는 조선 식당들이 점점 더러워지고 있다. 그래서 도둑떼 소굴 같은 곳으로 외국인을 초청해 한식을 대접할 때마다 수치심으로서 얼굴이 달아오를 정도다. 부랑자들이 음식점을 망쳐놓았다. 제대로 된 식당 하나 운영할.. 2023. 7. 14. 중국인과 조선인 윤치호일기 제1권(국역 윤치호 영문 일기1)>1888년>9월 6일~10월 4일(음력 1888년 8월 1일~8월 29일)>20일(15일, 목, 맑음) 20일(15일, 목, 맑음) 중추절(仲秋節)이라 3일 방학하다. 오후에 종쯔쥔 찾아 보다. 오늘 청인 풍속에 각처에 과자(菓子)와 음식 보내며 집집이 분향하며 귀신을 제사지낸다. 좁은 길에는 그 향내와 구린내 차마 견디기 어렵다. 똥뒷간 같은 조선에서 성장한 나에게 이러할 때 서양 사람이야 오죽이나 청인 더러운 것을 업신여기겠는가. 청인 남녀노소 없이 헛된 맹서와 욕 잘하기는 우리나라 사람보다 배는 심하다. 글 읽고 행세하는 사람 자제라도 그 입이 더럽기 측량없다. 남의 방에 들어오면 세간을 뒤져보며, 남의 편지 뜯어보며, 그 요란하고 추잡하기가 우리나라 사.. 2023. 6. 23. 더럽게 살았던 조선인들 겨울에는 아예 목욕을 하지 않았고, 여름 6월에 제사를 지내거나 더위를 먹을 때만 온몸을 씻었고, 자식들에게는 목욕을 자주 하지 말라는 훈계를 내리기까지 하였다. ※미암일기 - 유희춘 한 영국인은 조선에서 가장 깨끗하다는 사람이 그가 본 가장 더러운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조선 방문객이라면 대체로 그 말에 동의할 것이다. 조선인들을 위해 변명을 하자면, 그들이 입는 흰 여름옷은 아주 쉽게 더러워지고, 두껍게 누빈 겨울옷은 빨기가 힘들다는 말을 해야겠다 ※월리엄 길모어 - 서울풍물지 [서양인교사 윌리엄 길모어 서울을 걷다] - 잘못된 보건 개념들로 인해 왕들도 목욕을 자주 하지 않아 종기나 감염증 등이 자주 발병했다. 조선인 들은 옷도 더럽게 입고 다녔고, 목욕도 하지 않고 살았고, 바닥에 인분이 굴러다.. 2023. 6. 15. 가망없는 나라 조선 3집 국역 윤치호 영문 일기3(한국사료총서 번역서3)>1895년(조선 개국 504년, 고종 32년, 을미년) 8월 16일(음력26일) 《금요일》 프랑스 신부 샤르쥬 베프(Charge-beif)와 함께 프랑스어 공부를 시작하다. 조선 문제의 상황이 나날이 만족스럽지 못하게 되고 있다. 관직 임명권은 군주의 손안에 있는데, 모든 요직은 궁중의 금고를 채우기 위해 가난한 사람들에게서 돈을 쥐어짜내는데 기술을 발휘하는 것이 유일한 재주인 사람들로 채워지고 있다. 이 불행한 나라는 도덕적·정신적·정치적 타락이 밑바닥까지 이르러 그 어느 것도 이 나라의 거리나 오두막보다 지저분할 수 없고, 이 나라의 관리들보다 부패할 수 없으며, 이 나라의 백성들보다 무지할 수 없고, 이 나라의 식자(識者)들보다 뻔뻔하고 더 위선.. 2023. 6. 1. 윤치호 중국 거리를 거닐다 중국인 과 조선인의 공통점을 뽑자면 둘다 더러운 나라였다. 어느쪽이 더 더럽냐 하면 역시 조선인들이 더 더럽게 살았겠지, 그나마 중국인들은 목욕이라도 하고 살았지 않나 윤치호일기 제1권(국역 윤치호 영문 일기1) > 1887년 > 1월 1일~1월 23일(음력 1886년 12월 8일~12월 30일) 16일(23일, 일, 흐림) 아침에 기침조를 어기다.종이 울려도 일어나지 않았으니 비록 이르다고는 하나 조목을 어긴 것이다. 10시경에 예배당에 가 설교 듣다. 정오에 끝나다. 점심 든 뒤 고단하여 낮잠 자다. 4시에 일어나 차를 든 뒤 눈을 무릅쓰고 눈 오다. 시내로 가 상점 구경하다. 가옥이나 도로가 다른 지나(支那) 도회지와 다른 점이 없는 것 같다. 하천변의 가옥은 벽돌로 쌓았고 하천의 양편은 돌로 둘러.. 2023. 5. 9. 구한말 연회장에서 사극 에서는 안나오지만 조선시대 여성들은 언제나 담배를 물고 다니며 피워 댔다. 연회장 묘사한 글로 보건대 흡사 지옥을 방불케 한다. 비위생 환경, 찌든 담배 연기, 조선인들 특유의 천박함, 더 충격적인 건 이들은 전부 양반들 이라는 것, 귀족들의 특징적인 품위가 없다. 3집 국역 윤치호 영문 일기3(한국사료총서 번역서3)>1895년(조선 개국 504년, 고종 32년, 을미년)>3월 9일(음력13일) 《토요일》 따뜻하고 상쾌한 날. 거리는 지겨울 정도로 질퍽했다. 이모부(이건혁[李健爀])가 어제 청국 조랑말 한 마리를 보내왔다. 일본인 거류지에 가서 그 조랑말에 쓸 안장을 구했다. 기분 좋게 한번 탔는데 버선을 버렸다고 아버지께 꾸지람을 들었다. 오후 6시 내각 비서관들이 개최한 연회에 참석했다. 그곳에.. 2023. 5. 1. 맨 처음 기록되어 있는 어글리 코리안 윤치호 선생은 "천하에 조선인 같이 천한 자들은 없다" 라고 말한바 있다. 한국인 들은 천박하고, 매너없고, 교양없고, 민도도 낮고, 배려심이 부족한 민족이다. 지금 한국인 들은 외국에서 많은 민폐를 끼치다 보니 어글리 코리안 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맨 처음 기록된 자료를 보면 구한말 이다. 그 기록을 보면 조선인들이 미국에 가서 많은 민폐를 끼쳤다는걸 알수있다. 더 충격적인 것은 이들은 전부 양반들 이었다는 것, 아 조선에서 귀족이란 신분이 있었던가, 사는 꼬라지도 거지처럼 살고 행동에도 품위가 없으니 천한 것들이지, 그저 에헴이나 하는게 고작이다. 지금 현대 사회를 보면 누가 양반 신분이었는지 모르는 것처럼, 이 양반층들은 전부 상놈으로 흡수 되었다. 지금 일본사회를 보면 사무라이들이 명문가가.. 2023. 4. 24. 구한말 콜레라 4집 국역 윤치호 영문 일기4(한국사료총서 번역서4) > 1902년(광무 6년, 임인년) > 9월 1일(음력 7월 29일)《월요일》 흐림. 중국 북부지방에서 일어난 의화단 사건이 남긴 유산 중 하나는 콜레라다. 콜레라는 의주를 통해 조선으로 침투하였다. 진남포는 콜레라에 감염된 것 같다. 그것도 심하게 말이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도 콜레라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고 한다. 원산은 큰 위험지역이다. 사람들은 콜레라를 두려워하는 것 같다. 하지만 사람들이 가장 간단한 위생 규칙을 준수하게 만드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오물과 먼지가 쌓여 있는 집 안을 청소하도록 강제하면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면서 투덜거린다. ʻʻ우리 아버지 세대들은 오랫동안 아주 더러운 곳에 살면서도 그다지 나빠지지 않았습니다. 살고 죽는 .. 2023. 2. 10. 윤치호와 비취 목사 그당시 세계에서 가장 더러웠던 나라였으니, 사람들은 1년 내내 목욕한번 안했고 대중 목욕탕 하나없었다. 1집 국역 윤치호 영문 일기1(한국사료총서 번역서1)>1891년(조선 개국 500년, 고종 28년, 신묘년)>10월>23일 《금요일》 추웠으나 아름다운 아침. 오전 9시에 휴 프라이즈 휴즈(Hugh Price Hughes) 목사가 대학 교회에서 학생들에게 강연하였다. 오후 모임에서 여느 때처럼 램버드(Lambuth) 박사가 일본과 선교 사역에 대하여 성실함과 확신을 가지고 강연하였다. 램버드 박사 다음에 언더우드 목사가 조선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그 다음 중국 선교지에서 돌아온 선교사이자 신학 박사인 비취(H. P. Beach) 목사가 짤막하게 이야기하였다. 말하는 가운데 비취는 더러운 조선 사람들에.. 2023. 1. 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