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문17 중화 어버이의 품으로 주윤발 周潤發 저우룬파 왕조현 王祖賢 왕쭈셴 유덕화 劉德華 류더화 임청하 林靑霞 린칭샤 이소룡 李小龍 리샤오룽 주성치 周星馳 저우싱츠 오맹달 吳孟達 우멍다 홍금보 洪金寶 훙진바오 등소평 鄧小平 덩샤오핑 그전에는 중국인 배우나 유명인들은 한국식으로 불렀는데 지금은 그게 폐지되어 중국 현지발음대로 표기하고 있다. 그냥 보면 알겠지만 발음이 유사하다. 지금 한국인들 이름도 그대로 중국에 갖다 써도 될정도다. 이게다 세종놈이 한자 음독화 프로젝트로 한국 고유어를 말살 시켜서 그런거다. 혜례본에 쓰여있는 "나랏말 소리가 중국과 달라" 그말 그대로다. 한국어가 중국과 다르다고 짱센일체 시켜버려서 지금 한국어는 한자어가 80%다. 고려시대 까지는 한자를 읽는다 해도 일본처럼 훈독 고유어로 읽었는데, 세종은 그걸 .. 2023. 10. 13. 혜례본의 중국 매일경제2016.09.19.네이버뉴스 훈민정음에 나오는 `중국`, 어디를 가리키는 걸까 훈민정음 혜례본 서문에 "나라말이 중국과 달라"에서 국뽕들이 말하길 조선 서울을 가리키는거다 라고 센부짖으며 그당시 세종시대에 중국이란 단어는 중화를 가리키는 단어로 안사용 했다고 말하며 증거로 삼았지만 '중국'이라는 단어는 고대부터 중국에서 사용했다. '사기' '맹자' 같은 책들에서도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훈민정음 혜례본 서문에 주석 까지있다. 저 붉은색 칸에 "중국은 황제 계신 나라이니 우리나라에서 보통 강남(江南)이라 하느니라." 이로써 중화를 가리키는 단어로 100% 확실해졌다. - 중국이란 단어는 실록만 봐도 많이 사용했다. 태조실록 1권, 태조 1년 7월 17일 병신 1번째기사 윤이(尹彝)·이초(李初) .. 2023. 10. 12. 오선화의 한글론 올림픽에서 활쏘는걸 양궁이라고 부르지만 정작 한국인들은 한자를 안써서 양궁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그냥 양궁이라고 부르니간 양궁이라고 생각할 뿐이다. 한글은 그냥 우민 문자 다, 한자 병기를 필수적으로 해야하지만 한글과 같이 병기하면 글만 길어지고 가독력도 떨어지고, 핵심만 병기 해봤자 사과 사과 , 사고 사고, 음모 음모, 무력 무력, 용장 용장 처럼 흔한 단어에서 발음은 같지만 뜻은 틀리다보니 헷갈리는건 똑같다, 이씨조선 시대 양반들이 쓴 한글편지 봐도 한자 병기도 안하고 띄어쓰기도 안했다. 글씨는 커서 일본 처럼 하지도 못한다. 2023. 10. 9. 조선말부터 일제시대와 현대 문맹률 조선시대 99% 일제시대 78% 현대 4.1% 노비 상계문서 https://iece12345.tistory.com/399 2023. 8. 30. 노비 상계 문서 저건 18-19세기 진주 재령 이씨 종가 노비모임 상계문서 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160628/78894060/1 ※상계[喪契] 부모의 초상 따위를 당했을 때 서로 도움을 주기 위하여 조직 보통 한글은 일부 양반들만 사용했다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2016년에 노비 상계 문서가 발견되면서 노비와 상놈들도 한글을 즐겨 사용했다고 사학계에서 주장했다. 저 문서는 상놈들과 노비들이 한글을 사용했다는 증거를 발견하기 위해, 기나긴 노력을 해서야 간신히 발견한 문서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저게 왜 증거가 된다는 건지 모르겠다. 물론 저게 발견되기 이전에 양반 주인의 명령에 따라 한글을 알았던 노비 우두머리가 매매계약서를 작성한 문서는 아주 .. 2023. 8. 28. 이상한 문자이름 세상 천지에 저런 병신같은 문자이름은 본적이 없다. 훈민정음 에서 "음"은 소리란 뜻이다. 이게 문자가 될려면 훈민정자 , 훈민정문 이 맞다. "정음"은 문자이름이 될수없다. 훈민정음의 뜻은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인데 한자 음독 표기화를 뜻한다. 여기서 "바른 소리"는 언어를 뜻하는 것으로서 언어 랑 문자도 구별못하는 무식한 놈이 사기를 칠려니간 이런 우스운 일이 일어나지 한자 음독화 프로젝트 https://iece12345.tistory.com/368 2023. 7. 30. 한자 음독화 프로젝트 고려시대 까지는 한자를 일본처럼 훈독으로 읽었는데, 세종시대에 한자 바로잡기 프로젝트를 실행 했으니 그게 바로 한자 음독화 프로젝트 이다. 즉 중국 처럼 한자를 음독으로 읽자는 거다. 그러다 보니 한국 사학계에서는 이걸 숨기고있다. 그러니간 한글창제 프로젝트하고 한자 음독화 프로젝트가 동시에 진행되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헷갈리는거다. 그러다 보니 실록에 쓰여있는건 한자 음독화 프로젝트인데 한글 프로젝트로 잘못알려지기도 한다. 그 대표적으로 요동에 있는 음운학 권위자인 중국인에게 집현전 학자들을 보낸거 라든가 그리고 또 그 유명한 최만리 상소문에서 세종이 말한 -"네가 운서(韻書)를 아느냐. 사성 칠음(四聲七音)에 자모(字母)가 몇이나 있느냐. 만일 내가 그 운서를 바로잡지 아니하면 누가 이를 바로잡을 것이.. 2023. 7. 28. 장영실의 업적들 실록과 야사를 보면 장영실이 만든것은 전부 세종이 가르쳐서 만든거라고 나와있다. 세종이란 인간이 이모양이니 진짜 한글 만든 사람이 누군지 모르는거다. 대동야승 해동야언 1 세종(世宗) 세종이 처음으로 아악(雅樂)을 제정하였는데, 중추부사 박연(朴堧)이 도와 이루어진 것이다. 박연은 앉아서나 누워서나 항상 손을 가슴에 얹어 악기를 다루는 시늉을 하고, 입으로는 휘파람을 불어 율려(律呂)의 성조를 만들었다. 이렇게 하여 10여 년 만에 비로소 이룩하였는데, 세종이 매우 중히 여겼다. 세종은 또 자격루(自擊漏 시계의 한 가지)ㆍ간의대(簡儀臺 천문대)ㆍ흠경각(欽敬閣 물시계를 두었던 집)ㆍ앙부일구(仰釜日咎 해시계) 등을 만들었는데 제작이 매우 정교하고 치밀하였으며, 그것은 모두 임금의 재량에서 나온 것이다. 비.. 2023. 7. 17. 한글 창제의 의문점들 세종이 한글을 직접 만들었다고 굳게 믿고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자는 머리가 모자른거다. 생각이 없는 것 뿐이다. 대놓고 그걸 부정하는 영화까지 만들어 졌다. 1. 비하인드 스토리 왕이 만들었다는데 어떻게 만들었다는 기록이 없다는건 치명적이다. 조선 초기 실록글만 봐도 그렇게 자세하게 기록해놓는게 조선인들이었다. 1). 문익점 면포 2). 문종의 측우기 3). 최무선의 화약무기 저 3개만 봐도 실록에 자세하게 기록해 놨다. 근데 한글은 왕이 만들었다면서 고작 어제 친제 써놓고 끝났다. 저 3개의 기록만 봐라 얼마나 감동적인 스토리냐, 근데 세종의 한글창제 기록은 없다. 없으니간 못쓴거다. 문익점이 목화씨를 가져왔으면 대체 어떻게 가져온줄 알겠나, 외교적으로 받았나, 친구에게 받았나, 아니면 훔쳐서 가져왔.. 2023. 7. 15. 승려 파스파의 대우 고려시대 몽골의 파스파 문자를 수입한건 잘알려져 있다. 밑에 자료의 내용은 원나라 황제 인종이 천하에 승려 파스파 사당을 세운다고 하고있다. ※ 치평요람 (治平要覽) 조선 세종 27년(1445)에 왕명에 따라 집현전 학사들이 만든 책. 치평요람 제144권 / 원(元) [인종〔仁宗〕] 고려(高麗) 심왕(瀋王)이 원(元)나라에 갔다. 고려 임금 왕도(王燾)가 금교역(金郊驛)으로 나가 전별하면서 술잔을 받들어 올리니, 심왕이 눈물을 흘리며 국사(國事)를 임금과 재추(宰樞)들에게 부탁하였다. 원 인종(元仁宗)이 명하여 심왕으로 하여금 연경(燕京)에 머물러 있도록 하니, 심왕이 연경의 저택에 만권당(萬卷堂)을 지어 놓고, 대유(大儒) 염복(閻復)ㆍ요수(姚燧)ㆍ조맹부(趙孟頫)ㆍ우집(虞集) 등을 초청하여 교유(交遊).. 2023. 3. 9. 훈민정음 미스터리 - 소리가 문자인가? 훈민정음의 뜻은 백성을 가리치는 정확한 소리라는 뜻이다. 그 당시 한자 음독화 프로젝트를 말하는 거다. 고려시대 당시는 일본처럼 한자를 훈독으로 읽었는데, 세종시대는 중국식 발음인 음독으로 읽기 위해 한글이 필요했던 거다. 그러다 보니 실록에 쓰여있는건 한자 음독화 프로젝트인데 한글 프로젝트로 잘못 알려져 있기도 한다. 최만리 상소문에서 세종이 말한 운서라든가, 요동에 있는 음운학 권위자 라든가 그런게 전부 한자 음독화 내용들이다. 그래서 만들어진 게 동국정운 같은 운서들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웃긴 게 있다. 훈민정음(訓民正音)은 세종이 직접 지은 한글 이름이다. 또 다른 언문이란 이름은 어디서 온건지 사학자들도 모른다. 그러나 훈민정음은 문자가 될 수 없다. 그 이유는 음(音)은 소리기 때문이다. 주시.. 2022. 12. 10. 훈민정음 미스터리 - 하루만에 만들어진 문자 훈민정음 해례본에는 놀라운 내용이 쓰여있다. 그건 바로 한글은 하루만에 만들어진 문자라는 것이다. 많은 사학자들이 왜 실록에 한글만든 내용이 없을까에 대해 여러 의문점을 내세웠다. 그러면서 비밀 프로젝트다 그런식으로 온갖 음모론을 들고 나왔다. 그러나 해례본에 쓰여있는 내용을 보면 세종이 초능력을 발휘해서 하루아침에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러니 실록에 만들었다는 내용이 없을 수밖에 정말 대단하다. 그 어떤 천재가 세종에게 비길수 있겠는가, - 훈민정음 해례본 - 한문의 입성은 거성과 비슷하다. 방언과 속어가 모두 달라 소리는 있으나 글자가 없어 글로 통하기가 어렵더니 하루아침에 지으시어 하늘 솜씨에 비기니 대동국 천고에 어둠을 깨우치셨네 方言俚語萬不同 有聲無字書難通 一朝 制作侔神工 ※ 일조 제작모신공 大東.. 2022. 12. 1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