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건과 유교

세월호 진실, 마지막 교신서 '퇴선 명령' 안한 이유는? 더팩트 1일전

세월호 선내에서는 "현재 위치에서 안전하게 기다리시고 더 이상 밖으로 나오지 마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방송이 흘러나왔다. 사실상 세월호 선원들이 자신들이 구조되기 위해 승객들을 버린 셈이다. 퇴선 명령을 내리면 선원들의 탈출 순위가 뒤로 밀릴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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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보내고 가슴에 묻고…세월호 미수습자 5명 영면연합뉴스TV언론사 선정 2017.11.20. 네이버뉴스 보내기

지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시 탑승자 476명 가운데 희생자는 모두 30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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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가 압도적인 이유가 안내 방송때문에 사고를 더 키웠다는 것이다. 그렇다해도 침몰하는 배에서 잽싸게 튀어나올 사고(思考)를 못했단 말인가 세월호는 그냥 남의 명령만 따르는 상명하복 권위주의식 사회 체계의 조선인들 한계가 잘 드러나고 있다. 노예로 부려먹기 참 좋은 민족 이다.

​왜 상명하복 이나 갑질을 군대탓으로 돌리는가, 그이유는 한국의 민족근간이 흔들리기 때문이다. 유교가 한국인들의 정신문화다. 유교를 부정해선 안되는 것이다. 군대가 문제가 아니라 이나라에 평등개념이 없는 상명하복같은 계급절차가 문제다, 이나라는 위계사회다. 이나라 모든 부분에 동일한 서열 구도가 자리잡고있다. 예를들어 외국같은 경우만 봐도 선배한테 그렇게 굽신거리지 않는다. 몇살차이나도 별상관없고, 모병제 보다 징병제 국가도 많고, 한국을 보면 군대안가는 여자같은 경우도 갑질 엄청 심하다. 최근 간호사 태움만 봐도 알수있다. 군대 안갔다온 사람도 다 똑같다. 군대 문제로 돌리기엔 안맞는 부분이 더 많다. 참고로 중국같은 경우는 공산주의 사상으로 모두 동무가 되었다. 제대로 유교가 지켜지는 곳은 한국이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