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2 슬픔의 벨라돈나 리뷰 1973년에 무시 프로덕션에서 나온 테즈카 오사무의 슬픔의 벨라돈나, 지금 봐도 정말 대단한 애니지만,1973년 그당시에는 제대로 망한 애니다. 과연 좋은 작품들은 뭘까, 그럼 팔릴만한 작품들은 뭘까에 대해 말한다면 대중성 이라고 봐야된다. 슬픔의 벨라돈나는 너무 매니악 해서 좋아할 사람만 좋아하는 애니다. 소설가 사토유야 같은 경우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지만 작품이 너무 안팔려서 소설을 빙자한 절필 선언문 크리스마스 테롤을 쓰게 된다. 나중에는 코미디 통속소설인 덴데라 따위나 좀 팔렸는지 영화로 만들어 졌다. 이런식으로 계속 가게되면 대중 눈높이에 맞춰서 팔릴만한 작품만 양산하게 된다. 2024. 2. 5. 미국 애니에 대해 말하다 오랜만에 미국 애니를 봤다. 히맨과 쉬라 시리즈 극장판 애니다. 여주인공 몸매하나는 볼만하다. 미모는 서구형 미인 이라서 동양미인과는 안맞을수도 있겠다. 그전 글에선 일본애니에 대해서 말했다. 그럼 일본보다 더 대단했다는 미국애니는 지금 어떤가, 내가 말 안해도 다 알거다. 지금 미국 애니는 망했다는 것을, 그 대단했다는 월트 디즈니는 지금 2D애니는 접은지 오래다. 3D애니 아니면 실사 영화만 만들고 있다. 미국 극장판 애니의 걸작 판타스틱 플래닛, 월트 디즈니, 라스트 유니콘 일본은 순전히 미국 보고 애니를 배운거다. 그깟 검정고무신 애니가 대박날거 였으면 지들 원작자가 투자해서 만들면 될게 아닌가, 그러지도 못하면서 뭘 자꾸 돈달라고 징징거리나 한국 문화산업 다 망해가고 있는데, 그 대단했던 미국 .. 2024.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