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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조선

고요한 아침의 나라 조선

by afsefe 2023.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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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구는 영국 화가 새비지 랜도어 A. Henry Savage-Landor 의 1895년 저서 " 코리아 혹은 조선 고요한 아침의 나라 Corea or Cho-sen: The Land of the Morning Calm" 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은 1392년부터 1897년까지 한반도를 통치했던 왕조의 이름인 조선(朝鮮)을 문자 그대로 "아침의 밝음"으로 시적으로 번역한 것입니다. 한국의 과거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것이었지만, 활력이 부족한 한국 사회에 대한 비판의 의미였다.

 

From page 35

고려라는 국명은 조선사람에게 버려졌기 때문에 조선이란 국명은 원주민(natives)들이 국가에 부를수있는 유일한 이름이다. 이 국호의 뜻은 매우 싯적인데 ‘고요한 아침의 나라’를 의미하며 현재의 조선 사람들에게 알맞은 표현이다. 왜냐 하면 정말로 그들은 그들의 전임자(predecessors) 고려인의 정열과 힘을 전적으로 상실한 듯이 보였기 때문이다."

https://www.quora.com/Why-is-Korea-known-as-the-Land-of-Morning-Ca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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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영국인 새비지 랜도어는 진이다 빠져버려 게을러서 활력이 부족한 조선인들을 보고 고요한 아침의 나라 라는 문장을 만들어 냈다. 망해야 되는데 망하지 못하면 국민들이 어떻게되는지 잘보여준다. 새비지 랜도어가 말하는 정열과 힘은 북진하다 망한 고려인들을 말하는 거다. 적어도 고려가 어떻게 망하고 조선이 건국됐는지는 알아봤을것이다. 지금 한국이 본받아야 되는것은 조선의 사대주의가 아니라 고려의 진취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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