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토대사는 "한국인으로 태어나지 않아서 다행이다" 라는 책을 쓰면서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언했다. 그런데 그 예언들이 정확히 맞아 떨어졌다. 그저 갓본인 이라는 말밖에 할말이 없구나, 무토대사는 이책을 쓰면서 "지금 한국 시국에 경제 대통령을 뽑아야지 친북 대통령을 뽑으면 아떻게 하냐 멍청한 한국인 들아" 라고 말하고 있다. 문재인은 5년 재임 기간동안 한국의 수명을 50년은 단축 시켰다. 저출산, 고령화, 우영우 등으로 적화 통일은 더욱 빨라져 수십년후를 대처해야 한다.

무토 마사토시 전 주한 일본대사의 책, 《한국인으로 태어나지 않아 다행이다...
월간조선 2017.06.29.
‘최악의 대통령 문재인’
무토 대사는 책에서 “북한 위협의 시기에 한국인은 친북반일 대통령을 선출했다”며 “내가 과거 만났을 때 그(문재인 대통령)는 북한 문제만 머리에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경제정책을 잘 모르는 포퓰리스트인 그는 선심성 정책으로 지지를 얻으려 하겠지만 실패할 것이며 노골적인 반일 정책을 주장할 것”이라며 “그때 일본은 의연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책에서 2012년 대선 당시 유력 대선후보 중 한 명이었던 문 대통령과의 만남을 다음과 같이 회고했다.
“유력 대선후보였던 문재인씨와의 관계구축을 위해 부산의 사무소를 방문했다. 양국의 민간 차원에서 이뤄지고 있는 경제협력에 대해 ‘이를 양국 정부가 지원해야 한다’고 호소했지만 문씨는 계속 입을 다물고 있었다. 마지막에 문씨가 던진 질문은 ‘일본은 한반도의 통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였다. 그가 북한 외에는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분명히 느낄 수 있었다.” (26~29페이지)
무토 전 대사는 책에서 문 대통령에 대해 “역사와 영토 문제에만 관심 있는, 경제 음치(문외한)”라는 원색적인 비난을 했다.
“한국인들은 ‘전쟁이 나면 큰일 난다’ ‘현재의 생활을 유지할 수 없다’ ‘북한과 언젠가는 통일을 해야겠지만 갑작스런 통일은 곤란하다’ 등의 생각을 갖고 있다. 한국전쟁이 끝나고 70년이 흐르면서 북한의 위협을 피부로 느끼는 세대는 거의 죽었고 햇볕정책의 영향으로 북한을 바라보는 알레르기나 혐오감은 확실히 약해졌다. 아마도 김대중·노무현 시대부터의 친북교육의 영향도 컸을 것이다. ‘동족을 의심하면 안된다’라는 순진한 생각이겠지만 현실적으로 북한은 이러한 생각이 아닐 것이다. 김정은에게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생존과 권력기반의 유지이기 때문이다. 한국인들은 이것을 잘 모르는 것 같다.” (211~212페이지)
무토 전 대사는 책을 쓴 계기에 대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에 따른 정권 교체에 강한 위기감을 느꼈기 때문”이라며 “한국의 장래에 대해 경종(警鐘)을 울리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문재인 정권의 등장으로 국민 모두가 불행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에 견딜 수 없다”며 문재인 정부에 대한 강한 불신을 내비쳤다.
“박근혜 정권의 붕괴는 최순실 사건으로 촉발됐다기보다 총 16회에 걸친 1600만명의 촛불시위의 영향이 크다. 최대 200만명이 참가했다고 보도된 집회의 규모는 전후 일본에서는 그 예를 찾아보기 힘든 규모다. 그리고 아무리 지지율이 추락한 대통령이라도 4000만명이 선출한 대통령을 의혹(사법당국이 수사 중이었음) 하나만으로 200만명의 시위로 단죄해 범죄자로 잡아넣는 한국의 구조였다. 이는 일본은 말할 것도 없고 대다수의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154페이지)
그는 “탄핵사태의 배경에는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꿈과 희망을 포기한 한국의 젊은이, 이른바 ‘7포 세대(연애·결혼·출산·취업·주택·인간관계·꿈)’가 있었다”며 “최순실의 딸이 이화여대에 특기생으로 입학했고 페이스북에 ‘돈도 실력이야. 너희 부모를 원망해’라고 쓴 것이 분노를 촉발시켰다”고 했다. 그는 “한국사회는 알면 알수록, 한국인이 하찮게(つまらない) 느껴진다”며 “한국인으로 태어나지 않았다는 게 정말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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