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보8 선조 - 이순신을 벌하다 이순신의 부산 왜영 사기장계 https://iece12345.tistory.com/386 조정을 기망했다는것은 부산왜영 사기 장계를 뜻하고, 적을 놓아주고 치지 않았다는 것은 가토상륙을 막지 않았다는 것을 뜻한다. ※모공(冒功) : 없는 공을 있는 것으로 만드는 것. 선조실록 86권, 선조 30년 3월 13일 계묘 2번째기사 1597년 명 만력(萬曆) 25년 이순신에게 벌하는 것을 대신들에게 의논하도록 하다 비망기로 우부승지 김홍미(金弘微)에 전교하였다. "이순신(李舜臣)이 조정을 기망(欺罔)한 것은 임금을 무시한 죄이고, 적을 놓아주어 치지 않은 것은 나라를 저버린 죄이며, 심지어 남의 공을 가로채 남을 무함하기까지 하며【장성한 원균(元均)의 아들을 가리켜 어린 아이가 모공(冒功) 하였다고 계문(啓聞).. 2023. 12. 3. 겁쟁이 조선인들의 위핍자살 서양인은 자신이 자살하기 보다는 상대방을 죽이는데, 조선인은 상대방을 저주하면서 자살한다. 그런데 재미있는건 이것도 전통 이라는 거다. 과거 이씨조선인들도 그랬다. 상대방 강자에 대한 굴종만 가르치다 보니 약해빠진 민족이 된거다. 조선역사를 알아볼수록 희한한 것이 지금 하고 과거하고 똑같은 부분이 많다는 거다. 과연 지금 한국인이 어디서 왔는지 알만하다. https://academic.naver.com/article.naver?doc_id=822342200 2023. 10. 2. [종합] 약해빠진 활의 민족 1. 조선의 활과 화살 https://iece12345.tistory.com/424 조선 각궁은 형편없고, 조선인들은 겁이 많아서 활쏘기만 익혔다. 2. 활의 민족들 https://iece12345.tistory.com/380 몽골 제국은 활을 이용해 넓은 제국을 세웠고, 대영제국은 양궁의 나라, 로빈후드의 나라 답게 활의 대명사인 장궁을 이용해 프랑스를 100년동안 강간하며 많은 땅을 뺏었다. 3. 영조가 준 활 https://iece12345.tistory.com/398 2023. 9. 27. 조선의 활과 화살 활의 민족 https://iece12345.tistory.com/380 요즘 보면 조선은 활의 민족이라고 지들끼리 자화 자찬을 하고 있다. 그러나 지들이 몽골 제국이나 대영제국 처럼 활을 이용해 제국을 세운 적이있나, 아니면 다른 나라 사서에 조선민족은 활을 잘쏘더라는 기록이라도 있단 말인가, 그저 지금 올림픽에서 메달을 많이 따는거 가주고 과거랑 연결 지은것 뿐이다. 과거 조선시대 활을 보면 내구력이 형편 없었다. 조선인들은 겁이 많아서 활쏘기만 익혔지만 조선 후기에서는 활은 버려지고 조총만 연마 했다. 지금 양궁 잘하는거랑은 상관도 없는것이 한국 양궁은 처음엔 엄청 못하다가 10년후에나 잘했다. ★[주-D001] 힘줄 : 소의 힘줄이다. 활 만드는 재료로 쓰인다. ※목민심서 정약용 목민심서 병전(兵典.. 2023. 9. 26. 백선엽 장군 백선엽은 이순신 처럼 미화된 인물이다, 한국전쟁 당시를 보면 보면 임진왜란 처럼 한국군은 현리전투 이후 군이 와해되어 작전 지휘권도 없었다. 예를 들어 노량해전 당시도 보면 이순신은 그냥 명나라 졸병이었고 작전 지휘권은 진린 장군이 가주고 있었다. 노량해전 당시의 포위 섬멸형 작전도 진린 머리에서 나왔고, 그러니 이순신은 진린 꼬붕이 노릇이나 하며 선봉에서 싸우다 불나방 처럼 죽은거다. 이순신 이나 백선엽 이나 중국, 미국의 졸병 장수 였지만 그냥 우리가 해낸 겁니다 이러는 거다, 노량해전도 조선 판옥선은 60척 이었지만 명나라 전선은 300척 이었다. 그래서 일본 사서에는 진린이나 나오지 이순신은 안나온다. 그래도 한국에선 이순신이 해낸 거라고 말한다. 백선엽도 똑같다고 보면된다. 백선엽은 그냥 미국 .. 2023. 7. 25. 도망가는 조선군인들 임진왜란 당시 왜군이 당도하자 조선군인들은 도망가기 바빴다. 선조 27권, 25년(1592 임진 / 명 만력(萬曆) 20년) 6월 28일(병진) 4번째기사 경상우도 초유사 김성일이 의병이 일어난 일과 경상도 지역의 전투 상황을 보고하다 도내(道內)에 감사(監司)가 없으니 모든 적변(賊變)을 당연히 신이 아뢰어야 합니다. 신이 도내에 있으면서 여러 성이 함락된 사유와 여러 장수들이 패전한 상황을 목격하였는데, 말하는 자는 모두 ‘군졸이 명령을 따르지 않고 적과 대진하자 무너져 흩어졌기 때문에 장수가 속수 무책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신이 본 바로는 경상 좌수사(左水使) 박홍(朴泓)은 화살 한 개도 쏘지 않고 먼저 성을 버렸으며, 좌병사(左兵使) 이각(李珏)은 뒤이어 동래(東萊)로 도망하였으며, 우병사(.. 2023. 7. 24. 원균의 오열 원균은 왜군이 온다고 하자 함선 다 태워먹고 도망갔지만, 솔직히 이순신 이라고 해도 다를건 없었다. 왜냐하면 이순신은 원균이 구원을 요청해도 한달 동안 꿈지럭 거리기만 하다. 정운이 칼을 빼들고 죽이려 들자 그제서야 출격해서 전투를 치른게 옥포해전이다. 그때는 왜군 상륙이 다 끝난 시점이었다. 일찌 감치 이순신이 출격을 했다면 왜군 절반은 막아낼수 있었다. ※ 재조번방지 [再造藩邦志] 조선 중기의 학자 신경(申炅)이 임란전후 조선과 명나라의 관계와 조선이 명나라의 후원으로 재조(再造)·재건된 사실을 적은 책. 재조번방지 2(再造藩邦志 二) ○ 이순신(李舜臣)도 가리포(加里浦)에서 전라도 좌수영(左水營)에 달려가서 군사를 훈련하고 병선을 정돈하여 대기하고 있었다. 적병이 이미 육지에 내려 여러 군(郡).. 2023. 7. 23. 겁쟁이 조선 군인들 외국 배가 표류해서 조선 해안에 정박 했다. 조선군인들이 달려와서 총과 활을 당기며 위협했더니, 도리어 외국인들이 돌과 몽둥이로 공격하자 조선군인들은 도망갔다. 정조실록 43권, 정조 19년 8월 1일 기묘 2번째기사 1795년 청 건륭(乾隆) 60년 황해도 관찰사 서매수가 오차진에 이양선이 나타난 일로 치계하다 황해도 관찰사 서매수(徐邁修)가 치계(馳啓)하기를, "국적을 알 수 없는 배 한 척이 바람에 밀려와 홀연히 오차진(吾叉鎭) 앞에 정박하였기에 해당 첨사(僉使) 장경홍(張景泓)이 군교(軍校)를 이끌고 기계(器械)를 지니고서 급히 포구 가로 달려가 활을 당기고 총을 겨누며 위엄을 보이려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 사람들이 거꾸로 성을 내면서 일제히 상륙한 뒤 돌을 던지고 몽둥이를 휘두르며 곧장 앞으로 .. 2023.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