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염은 방법도 어렵고 생산량도 적어서 일제시대 천일염 기술이 보급되기 전까지 소금을 자급자족 하기도 어려웠다
천일염은 일제강점기 때 우리나라에 들어왔으며 태양염 또는 청염(淸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천일염은 해수를 끌어들인 뒤에 바람과 햇볕으로 수분을 점차 증발시켜서 결정시킨 소금이다. 1920년대 말부터는 2억 근 이상의 천일염이 생산되었고, 한국산 소금의 주종이 천일염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1960년대 이후부터는 자염의 명맥이 거의 끊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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