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춘영은 일제시대 조선인 순사로서 직접 유관순을 체포하고 고문해 죽였다. 그때 유관순 나이는 향년 18세 였다. 최근에는 유관순이 가공의 인물이라는 유언비어 까지 돌아다녔다. 유튜브 로도 확산되었고 박근창이 쓴 "유관순은 허구인물이다" 라는 책까지 나왔다. 유튜브 야 각종 유언비어가 확산되는 병폐장 이라지만, 사실 확인도 안된 책이 나올수 있다는게 신기한 일이다. 만세운동을 했던 유관순 증거는 수두룩 하다.
자료대한민국사 제13권 > 1949년
제목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충청남도 조사부, 유관순柳寬順을 고문한 정춘영鄭春永을 체포
연월일
1949년 08월 08일
출전
동방신문 1949년 08월 09일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충청남도 조사부, 유관순柳寬順을 고문한 정춘영鄭春永을 체포
박두한 공소시효기간을 앞두고 반민족행위자에 대한 정기의 철추는 이제 바야흐로 총결산기를 상징케 하는 가운데 자못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데 작 8일의 도반민특위에서는 또다시 서천군 장항에 적을 두고 여관업을 경영하고 있는 정춘영(55)을 인치 취조중에 있는데 이는 왜정때 일군 헌병보조원으로서 순국 처녀 유관순양이 기미만세운동에서 활약하던 것을 직접 체포 수감하고 잔인한 고문을 하였다는 혐의로써 방금 준엄한 취조를 받고 있다 한다.
동방신문 1949년 08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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