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차례상
일부에선 양반들은 간소하게 차렸지만 상놈들이나 상다리 부러지게 차렸다. 라고 주장한다. 과연그럴까, 지금도 종갓집 차례상 보여주면서 원래 이렇게 차렸다며 간소하게 차려라 그렇게 주장하기도 하는데 참 답답한 노릇이다. 왜 상다리 부러지게 차리는지, 뭐가 문제인지 모르나 보다, 잘못된 정보는 이새끼들이 다 퍼트리고 있다. 조선놈들은 꼭 이모양이다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데 고쳐질리가 있냐, 지금 종갓집 차례상을 보면 과일 몇개만 놨다, 그러나 온가족이 다 모이는데 고작 과일이나 뜯어먹냐, 귀신한테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주는게 아니다, 그 음식을 온가족이 다 모여서 먹는 친목도 있는거다, 자 생각해봐라 아들형제가 둘 있다고 해봐라 둘다 장가갔다. 그럼 몇이 모이겠냐 열명도 넘는다, 그럼 전도 부쳐야 되고, 고기도 ..
2023.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