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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9

조선 여인들의 삶 1. 조선시대 여인 2. 현대 조선 여인 최근 한국에서 82년생 김지영 이란 영화가 만들어 지면서 다시금 여성들의 인권이 부각되었다. 조선시대 여인들의 삶이야 저글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집안일에 육아에 밤에는 남편의 성육을 풀어줘야 했고, 낫이랑 호미들고 밭일도 해야했다. 딱 지금 한국여성들의 삶이 아닌가, 지금 한국 문화가 어디서 왔겠는가, 그러길래 문화 대혁명을 했어야지, 그래도 지금이 더 나은점은 이름이라도 있다는 거겠지 김현주의 일상 톡톡] '슈퍼우먼' 강요하는 대한민국 세계일보 2017.06.12. 네이버뉴스 보내기 ​ 2023. 9. 12.
조선반도 공녀 헌납 2023. 8. 4.
8살 기생 금홍 조선은 10살도 안된 어린 소녀들에게 수청을 받았던 나라였다. 이 더러운 문화를 일본이 없애준건 다행스런 일이다. 사진과 글이 매치가 딱맞는다. 지규식 池圭植 1851~? ※하재일기 1 신묘음청록(辛卯陰晴錄) / 신묘년(1891) 7월 7일 날이 밝기 전에 갑자기 큰비가 쏟아짐. 어린 기생[童妓] 금홍(錦紅)은 금년 8세인데 재주와 미모를 겸비하여 자라면 경성지색(傾城之色)이 될 만하였다. 그를 보자 사랑스러워 노래 한 곡을 들으려고 하니, 부끄럼을 머금고 옷자락을 여미며〈황사환상(黃沙還上)〉이란 노래 한 곡을 불렀다. 비록 목이 확 트이지는 않았으나 얌전하고 우아하며 해맑고 뛰어난 자태에 익준(益俊)과 함께 나도 모르게 배를 움켜쥐고 크게 웃었다. 장난으로 시 한 수를 지어 주었다. ​ 일타명화금상홍(.. 2023. 7. 22.
윤치호 아내 백매려 작명 이글을 보면 윤치호 아내 백매려는 자기 이름을 자기가 지었다는 걸 알수있다. 엔단위는 일본식 화폐단위다. 이걸봐서는 일제시대 이후에 작명을 했다. 여성 천시사상 때문에 조선시대 여자들은 이름도 없던 사람들이 많았다. ​ 10집 국역 윤치호 영문 일기10(한국사료총서 번역서10)> 1941년(신사년)> 2월 16일《일요일》 음울. 추움. 서울 집. 독감때문에 자리에 누워 있었다. 아내는 자기 이름을 매려(梅麗)라고 지어준 작명가에게 30엔을 주었다고 한다. 고운 이름이지만 그 이름 때문에 아내가 두통과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게 아닌가 싶다. 2023. 5. 27.
중국에 있었던 여자들의 나라 이 성호사설 글을 보면 조선인들이 중국에 여자를 팔고 있다고 쓰인 글이 있다. 재밌는 점은 구한말 선교사글에도 보면 가난한 조선인들이 중국에다 자기딸을 팔고 있다는 내용이 있다. 이 전통은 북한으로 이어져서 북한에서도 중국에 자기딸을 팔고있다. ★의무려(醫巫閭) - 광녕산(廣寧山)이라고도 함. 요동성(遼東省) 북진현(北鎭縣) 서쪽에 있음 ★직방외기[ 職方外紀 ] 1610년에 중국을 방문한 선교사 알레니가 저술한 이 책은 중국어로 쓰인 지리서 ★달단(韃靼) - 몽고 성호이익 [李瀷] 1681(숙종 7)∼1763(영조 39). 조선 후기의 실학자 성호사설 제1권 천지문(天地門) 여국(女國) 옛날부터 서쪽에 여국(女國)이 있다고 한다. 《직방외기(職方外紀)》에 보면, 다만 “달단(韃靼)의 서쪽에 옛날의 여국이.. 2023. 5. 16.
동양식 도덕률 이 윤치호 일기에는 여자가 기생집에서 몸을 팔며 자신의 오빠 학비를 벌었다는 내용이다. 한국 초기에도 이런식이었다. 집안에서 아들과 딸을 낳으면 딸은 일을 하며 그 집안의 남자를 부양해야 했다, 여성에게 인권은 없었다. 6집 국역 윤치호 영문 일기6(한국사료총서 번역서6)>1919년(기미년)>1월> 8일 《수요일》 쌀쌀하고 날이 풀렸음. 때때로 비. 백 부위가 보낸 편지를 받았다. 명희가 또 아파서 거의 쉬지 못했다. 가벼운 감기에다가 부주의가 겹쳐 피곤하고 몸 상태가 좋지 않다. 하루 종일 집에 있었다. 오후에 비가 조금 내렸다. 요전 날 태화관에서 아름다운 기생을 보았다. 그 기생이 변치덕(邊致德)의 여동생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경악했다. 변치덕은 예전에 주일학교 교사였고, 수표교 교회에서 적극적으로 .. 2023. 3. 13.
서양인이 본 조선의 노비제도 ※영조의 공사천법 https://iece12345.tistory.com/201 이글을 읽어보면 영조의 공사천법에 대해 쓰여있다. 영조시대 시점으로 여성들이 더욱 천해지지 않았을까 이 얼마나 야만의 나라인가 한국근대사자료집성 14권 14권 프랑스외무부문서 4 조선Ⅲ·1890 > 정치공문 1888~1896 조선 1890 권3 콜랭 드 플랑시 씨 > 【35】 조선의 노비제도에 관한 보고 ​ 제목 【35】조선의 노비제도에 관한 보고 문서번호 정치국 극동과 제132호 발신일 1890년 3월 14일 ( 1890년 03월14일 ) 수신자 스퓰러, 등등 ​ ​ 【35】 조선의 노비제도에 관한 보고 정치국 극동과 제132호 서울, 1890년 3월 14일 ​ 조선의 노비 제도 장관님, 유럽에서는 아프리카 대륙의 노예무역에.. 2023. 2. 8.
뉴스기사로 보는 위안부 사례들 그당시 여성인권에 대해 알수있는 글이다. 정대협이 벌이는 불순한 위안부 놀음, 중단시켜야 뉴스타운 2015.05.24. 1) 문필기 : 정대협이 매주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주최하는 시위에 늘 참가하는 여성이다. 그녀는 18세가 되던 해인 1943년 후반부터 2년 동안 만주의 군위안소에서 일했다. 1945년 해방을 맞아 평양-개성-서울을 거쳐 고향으로 갔지만, 이내 고향을 떠나 진주-목포-광주-전주를 떠돌며 독신으로 살았다고 한다. 그녀는 1925년, 경남 진양군에서 2남 9녀를 둔 구멍가게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 가장 하고 싶은 것이 공부였다. 아버지는 "가시내가 공부하면 여우 밖에 될게 없다"며 화를 냈다. 어머니가 몰래 쌀 한 말을 팔아 보통학교에 넣어주었다. 일주일 안 돼서 아버지가 딸을 교실에.. 2022. 12. 23.
처녀를 바치는 조선 주원장이 조교를 얼마나 잘해놨는지, 전쟁한번 없이 이정도 효과를 냈다는 건 정말 대단한 황제다. 이게다 조선 이씨왕조는 정당성, 정통성 없는 왕조라서 그런거다. 금은 조공, 처녀 고자 조공, 말 조공등 명나라 요구를 전부 들어주며 무리수를 두고 구걸하듯이 책봉을 받으면, 명나라 제후라는 막강한 후원을 얻을수 있다. ※ 태종실록 15권, 태종 8년 4월 16일 갑오 1번째기사 1408년 명 영락(永樂) 6년 흠차 내사 황엄·전가화 등이 명의 칙서를 가지고 오다. 은과 비단을 보낸다는 내용 조정(朝廷)의 내사(內史) 황엄(黃儼)·전가화(田嘉禾)·해수(海壽)·한첩목아(韓帖木兒)와 상보사 상보(尙寶司尙寶) 기원(奇原) 등이 오니, 산붕(山棚)을 만들고 나례(儺禮)와 백희(百戲)를 베풀고, 임금이 백관(百官)을 .. 2022.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