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습3 잘 참는 한국인들 이번 코로나 사태로 새삼스레 다시 알게된건 민족의 열등함일것이다. 그중에서도 역시나 두드러지게 나타난건 한국인들의 참을성이다. 지금도 밖에 나가보면 날이 따뜻하다. 난 마스크 5분도 못쓰고 있겠더라. 근데 하루종일 마스크 쓰고있는 사람들이 대단하다. 더 충격적이었던건 바로 조그만 어린아이들이다. 그 뜨거운 여름날에 아이들이 하루종일 마스크를 쓰고 수업을 들었다는 말을 들었을때 큰 충격을 받았다. 어른인 나도 5분동안 못쓰고있는데, 그 아이들이 어떻게 하루종일 마스크를 쓰고 수업을 받았을까, 그 엄청난 인내력 정말 대단하다. 나도 충격인데 외국인들이 보면 뭐라고 생각할까, 정말 노예로 특화된 민족이다. 그 사람들에게 물어보자 좋아서 마스크를 쓰고있냐고, 괴롭지 않냐고, 그럼 뭐라고 할까, 괴롭다고 할꺼다,.. 2024. 2. 24. 장갑을 안끼는 한국인들 장갑끼는 문화는 없는 대신 마스크 끼는 문화가 생겼다. "마스크 끼면 따뜻해서 좋아요"하면서 정작 장갑은 안끼고 있다. 손이 안시러울리가 있나, 내 글을 빠짐없이 보는 독자라면 3년전에 쓴글에서 내가 장갑 끼고 다니는걸 알거다. 그글에서 보면 손에 바이러스 뭍을수가 있으니 장갑을 끼고 다니라고 추천을 했다. 엘리베이터에서 버튼만 눌러도 위험하다. 거기에 수많은 사람이 만지작 거렸다. 그래서 코로나 예방법에서 손씻기는 필수다. 마스크는 일회용품이라서 금방 쓰고 버린다. 그러나 장갑은 좋은거를 구입하면 평생 쓴다. 그러나 한국인들은 왜 안끼고 다닐까, 그 이유는 사고가 장갑을 써라 라는 곳까지 도달하지 못해서 그런거고, 두번째는 마스크 처럼 위에서 전달 받지 못해서 그런거다. 한국인들의 특성상 스스로 생각할.. 2024. 2. 24. 김구의 쓰치다 조스케 살인사건 치하포 의거 혹은 치하포 사건 - 1896년 3월 9일 주막에서 김구가 쓰치다 조스케 라는 약장수를 자신보다 밥을 빨리 먹었다는 이유로 살해한 사건, 조선시대는 계급사회다 보니 밥을 먹을때 물림상 문화가 있었다. 가장이 먼저 먹고 그다음 신분 순서대로 밥을 먹었다. 그래서 계급 사회 잔재를 없애기 위해 일제시대와 현대사회에서 전부 한상에서 먹으라고 강요한거다. "점막(店幕)의 법도가 나그네에게 밥상을 줄 때 노소(老少)를 분별하여 그 차례를 마땅히 지켜야 하는데도 손님 중에 단발을 하고 칼을 찬 수상한 사람이 밥상을 먼저 요구하자 여점원이 그 사람에게 먼저 밥상을 주므로 마음으로 심히 분개하였다. 그래서 그 사람의 근본을 알아본즉 일본인이므로 불공대천지수(不共戴天之讎)라고 생각이 되자 가슴의 피가 뛰었다.. 2023. 10.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