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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치호

세계에서 가장 더럽게 살았던 민족

by afsefe 2022. 12. 26.

윤치호일기 제1권(국역 윤치호 영문 일기1) > 1888년 > 9월 6일~10월 4일(음력 1888년 8월 1일~8월 29일) > 10일(5일, 월, 맑음) 

오후 1시 반에 상하이에 도착하다. 상륙한 뒤 곧 중서서원(中西書院)으로 와 방을 수습하다. 상하이 청인 도로의 지린내, 구린내 짐짓 못 견디겠으니, 이보다 더 더러운 조선에 사는 사람들은 똥구더기라는 욕먹어 싸다. 알렌선생도 동경환(東京丸)으로 상하이에 돌아오다. 밤에 일찍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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