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나라 황제 신종이 내려줬다는 이순신 팔사품 그러나 조사해 봤더니 전부 가짜로 판명났다. 우선 도독인도 후대에 위조 된 거였다. 그렇다고 동시대 기록이 있는것도 아니고, 팔사품 중 3종은 임진왜란 유물도 아니였다. 물론 임진왜란 끝나고 멀고먼 나중 기록에 명황제에게 팔사품을 받았다는 기록이 있으나, 훗날에 쓰여진 기록은 안맞는게 많아서 사료적 가치가 떨어진다, 임진왜란 동시대 기록에 팔사품 기록이 없고, 지금 현존하는 팔사품들이 가짜라면 나중에 팔사품이 위조되면서 맞물려서 기록된 거다. 이순신 사후 60년이 지난후 유학자 김육이 쓴 신도비명에 명황제가 이순신에게 도독인장을 내렸다고 처음 기록되어 있다. 그외에 정조시기에도 기록되어 있으나 신도비명 기록이 후대에 인용되면서 사실로 굳어진 것으로 보인다. 한발 물러나서 진린이 준거다 라고 주장하기도 하나 진린이 줬을리가 있나,
"이순신 받은 팔사품, 명 황제 선물 아냐" - 경남도민일보
www.idomin.com › news › articleView
2014. 11. 20. · 명 황제가 이순신 장군을 기려 내렸다고 알려진 통영 충렬사 '팔사품(八賜品, 보물 제440호)'이 "황제 하사품이 아니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
“이순신 팔사품, 명나라 황제가 하사한 것 아니다” | 중앙일보
www.joongang.co.kr › 문화 › 문화일반
2014. 11. 6. · “이순신 팔사품, 명나라 황제가 하사한 것 아니다” ...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위엄을 상징하는 보물 제440호 '팔사품(八賜品)'. 그 유래는 400년간 풀리지 ...
'선조시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순신 가짜 장도 교차검증 (0) | 2023.07.07 |
---|---|
이순신의 가짜 장도 (0) | 2023.07.05 |
중국인에게 곤장 맞은 조선 장군들 (0) | 2023.03.25 |
박진 중국인 에게 맞아죽다 (0) | 2023.03.25 |
선조임금의 우울 (0) | 2022.12.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