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치호 일기에 다 있는데도 불구하고 왜 지금 이모양인가
지금하고 똑같다. 지금 조선놈들은 인문학 위주로만 하고있고. 과학 과 기술은 등한시하고있다. 그러다 보니 다른 나라 다하고있는 지열발전도 제대로 할줄 몰라 포항을 그모양 그꼬라지로 만들었다. 박정희 당시 산업화도 조선놈들은 지들 힘으로 이룩한줄 안다. 이게다 역사왜곡과 미화 때문이다. 그저 옆나라 잘만난 덕분이다. 일본 기술 사라져봐라 어떤 꼬라지 될것인가 , 말이 반세기 걸리네 하고있지 정말 반세기 걸리면 국산화 할수있겠나, 그걸 누가 보증하나, 평생가도 일본기술 못따라잡는다.
6집 국역 윤치호 영문 일기6(한국사료총서 번역서6)>1919년(기미년)>10월
26일 《일요일》 화창한 날씨.
종교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다. 양 목사가 훌륭한 설교를 했다.
남궁벽(南宮璧)이라는 청년이 편지를 보내 도쿄에서 학업을 계속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간청하면서 조선민족이 현재 상황에 처하게 된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10년 이상 철학을 공부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말 터무니없는 말이다! 나는 철학을 공부하지 않았어도 조선민족이 비참한 상황에 처하게 된 주된 요인 가운데 하나는, 수백 년 동안 우리의 지식인 지도자들이 유교 윤리와 불교적 이상에 관한 허황된 철학적 사색에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했고, 유용한 기술과 실용적인 도덕을 완전히 무시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나는 도쿄에서든 다른 어디서든 철학을 공부하겠다고 말하는 조선인 학생에게는 결코 동조할 수 없다.
註 134 : 남궁벽(1894~1921)은 시인으로서 『폐허』 동인으로 활동하다 요절했다.
註 135
: 이광수가 1927년 ‘동광’에 기고한 글에 따르면, 윤치호가 유학생의 여비와 학비를 보조해주는 데는 다음과 같은 조건이 있었다고 한다. 첫째, 신학이나 과학, 또는 실업을 배우는 자일 것, 둘째, 반액 이상의 여비나 학비를 준비해놓은 자일 것, 셋째, 애걸하지 않는 자일 것.
박용만, 국산화 외친 여권에 "日기술 잡으려면 반세기 걸린다"
중앙일보언론사 선정 20시간 전 네이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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