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말기23 동학장군 전봉준의 칼 녹두장군’ 전봉준의 칼? 혜문스님 동학장군 칼 확인뉴시스 2014.06.12. 네이버뉴스 동학은 1860년 최제우가 창시한 종교다. 동학농민 운동은 정신나간 종교쟁이가 농민 선동해서 벌인 민란 이었다. 이씨조선 건국 또한 정신나간 종교쟁이들이 나라 엎은게 아니었던가, 그만큼 종교란게 무서운 거다. 2023. 5. 29. 맨 처음 기록되어 있는 어글리 코리안 윤치호 선생은 "천하에 조선인 같이 천한 자들은 없다" 라고 말한바 있다. 한국인 들은 천박하고, 매너없고, 교양없고, 민도도 낮고, 배려심이 부족한 민족이다. 지금 한국인 들은 외국에서 많은 민폐를 끼치다 보니 어글리 코리안 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맨 처음 기록된 자료를 보면 구한말 이다. 그 기록을 보면 조선인들이 미국에 가서 많은 민폐를 끼쳤다는걸 알수있다. 더 충격적인 것은 이들은 전부 양반들 이었다는 것, 아 조선에서 귀족이란 신분이 있었던가, 사는 꼬라지도 거지처럼 살고 행동에도 품위가 없으니 천한 것들이지, 그저 에헴이나 하는게 고작이다. 지금 현대 사회를 보면 누가 양반 신분이었는지 모르는 것처럼, 이 양반층들은 전부 상놈으로 흡수 되었다. 지금 일본사회를 보면 사무라이들이 명문가가.. 2023. 4. 24. 조선말기 선비의 개혁조항 선비들이 조선 500년 내내 상공업을 억눌러야 된다고 그렇게나 말하다가 나라가 망할즘에 상공업을 발전 시켜야 된다고 말하고있다. 조선인들은 언제나 이렇게 뒷북이다. ※유학 [幼學] 벼슬을 하지 않은 유생(儒生)을 칭하는 말. ※賃船 [ 임선 ] 삯을 주고 배를 빌리어 씀. 고종실록 19권, 고종 19년 9월 20일 계묘 4번째기사 1882년 조선 개국(開國) 491년 군사 훈련과 상공업의 발전, 환곡 등에 관하여 조문이 상소하다 유학(幼學) 조문(趙汶)이 상소하여, 군사를 훈련시키고, 상공업을 발전시키고, 의학기술을 각국에서 배워 그 정묘한 기술을 취하고, 사치한 기풍을 억제하며, 호포(戶布)를 없애고, 조운(漕運)은 본읍(本邑)으로 하여금 임선(賃船)하여 자체로 바치게 하며, 환곡(還穀)에 대해서는 그.. 2023. 3. 31. 군밤장수와 고종 철종의 다섯아들 들은 전부 요절하여 후사없이 죽자 고종이 왕위에 올랐을때 아무것도 모르는 12살에 왕다운 교육도 못받은 아이 였다. 세도 정치 시기 아니였으면 왕조차 못될 입장이었으나 철종 때는 세도정치가 들이 일자무식 농부 하나 올려 세웠다면 고종은 동네에서 놀고있는 어린이 하나 올려세운 것이다. 고종은 혈통만으로도 따지자면 왕이 될수 없는 위치 였다. 세도 정치가들 입장에서 고종이 멍청하게 생기고 나이도 어리고 배운것도 없기때문에 이용해먹기 좋았을 것이고 철종 때는 일자무식 농부 하나 올려세워 놔서 이용해 먹기 좋았을것이다. 이게다 세도 정치가들이 지들 마음대로 할 음모였던 것이다.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가계는 영조의 아들 사도세자로부터 파생되었다. 사도세자가 세자빈 혜경궁 홍씨에게서 얻은 아들이 정조.. 2023. 3. 31. 서양인이 본 조선의 노비제도 ※영조의 공사천법 https://iece12345.tistory.com/201 이글을 읽어보면 영조의 공사천법에 대해 쓰여있다. 영조시대 시점으로 여성들이 더욱 천해지지 않았을까 이 얼마나 야만의 나라인가 한국근대사자료집성 14권 14권 프랑스외무부문서 4 조선Ⅲ·1890 > 정치공문 1888~1896 조선 1890 권3 콜랭 드 플랑시 씨 > 【35】 조선의 노비제도에 관한 보고 제목 【35】조선의 노비제도에 관한 보고 문서번호 정치국 극동과 제132호 발신일 1890년 3월 14일 ( 1890년 03월14일 ) 수신자 스퓰러, 등등 【35】 조선의 노비제도에 관한 보고 정치국 극동과 제132호 서울, 1890년 3월 14일 조선의 노비 제도 장관님, 유럽에서는 아프리카 대륙의 노예무역에.. 2023. 2. 8. 조선을 본 윌리엄 길모어 서양인교사 윌리엄 길모어 서울을 걷다 , 살림 출판사 14p-16p 무심한 여행자 에게 한반도는 일본 처럼 매력적 이지 않다. 여행자 들은 아름다운 삼나무 숲에 자리한 흥미로운 사원을 이나라에서는 발견하지 못할것이다. 멋진계곡에서 장관을 연출하는 신사도 없고 여행객이 머물고 싶게 유혹하는 숲도 거의 없다. 눈을 즐겁게 하고 지갑을 열게 만드는 예술품 공방도 없다. 수도인근 지역의 숲은 벌거벗은 상태이다. 나무와 풀로된 망토가 벗겨져 버린 산은 작열하는 태양과 휩쓰는 빛줄기에 노출되어 있다. 산의 황량한 부분은 한여름 홍수가 만든 물길들로 골이 파이고 갈라져 있다. 해안을 따라 항해할 때도 일본의 내륙해를 지날때와 같은 세련되고 아름다운 광경은 보이지 않는다. 발랄한 상상력을 소유한 사람이나 강도짓이나 사.. 2023. 1. 7. 프랑스인과 조선의 고아 한국근대사자료집성 16권 16권 프랑스외무부문서 6 조선Ⅵ·1893~1894 > 정치공문 1888~1896 조선 1893~1894 권 5 프랑댕 씨, 르페브르 씨 > 【31】 샬트르 성바오로 고아원의 지원 요청 제목 【31】 샬트르 성바오로 고아원의 지원 요청 문서번호 정치국 제59호 발신일 1893년 6월 5일 ( 1893년 06월05일 ) 수신자 드벨, 등등 【31】 샬트르 성바오로 고아원의 지원 요청 조선 주재 프랑스 공화국 공관 정치국 제59호 서울, 1893년 6월 5일 서울의 프랑스 고아원 구호 요청 장관님, 본인은 서울 샬트르 성 바오로 고아원(l'orphelinat de St. Paul de Chartres)의 스타니슬라스(Stanislas) 원장 수녀가 본인에게 요청한 구호 요청서를 동봉.. 2023. 1. 1. 고종이 서양인들에게 팔아먹은 금광 들 1. 은산금광 고종 40권, 37년(1900 경자 / 대한 광무(光武) 4년) 5월 16일(양력) 6번째기사 영국인 허치슨에게 은산 금광 채궐권을 허가하다 영국인(英國人) 허치슨〔轄治臣 : Hutchison, W. du. F.〕에게 은산(殷山) 금광 채굴권(金鑛採掘權)을 허가하였다.【마갱 회사(摩賡會社) 대리인(代理人)이다.】 2. 직산군 금광 고종 40권, 37년(1900 경자 / 대한 광무(光武) 4년) 8월 16일(양력) 2번째기사 광산 조합과 직산군 금광 채굴에 대한 합동 조약을 체결하다 일본인(日本人) 시부자와 에이치(澁澤榮一), 아사노 소이치로(淺野總一郞)의 광산 조합(鑛山組合)과 직산군(稷山郡) 금광(金鑛) 채굴에 대한 합동 조약이 체결되었다. 3. 창성금광 고종 41권, 38년(1901 신.. 2022. 12. 27. 중국에 자기딸 팔아먹었던 나라 1883년 조선을 방문한 미국인 퍼시벌 로웰Percival Lowell (1855~1916)은 조선을 '조용한 아침의 나라'라고 처음 표현한 장본인 인데, 그는 조선인의 식탐에 대해 새지비랜도어와는 조금 다른 평가를 내놓았다. 로웰은 조선인의 만족할줄 모르는 식욕을 지적하고, 다시먹을 기회가 있다는 확신을 갖지 못한 탓에 먹을 기회가 주어지면 폭식을 한다는 나름의 이유를 들었다. 폭식의 이유가 무엇이든 간에, 당시 조선의 사회 현실에 비춰보면 이들이 목격한 폭식하는 사람들은 그래도 행복한 편에 속했다. 한끼라도 배불리 먹기는 커녕 굶어죽어가는 빈민층 사람이 많았기 때문이다. - 너무 곤궁해지자 서해안 주민들은 중국의 밀수업자 들에게 자신들의 어린딸들을 한사람당 쌀한말에 팔았다. 북쪽국경의 숲을 지나 요동.. 2022. 12. 23. 단청도 못칠했던 가난한 나라 요점 정리 1. 중기 이후 청기와 만드는법이 잊혀져서 고종년도에는 아는자가 없다. 2. 인조때 만든 선정전의 청기와가 수백년되었다. 중국 북경의 가옥은 대다수 채색기와 3. 임진란 이후 재력이 없어 단청도 못칠하게 금지했다.[단청-채색] 4. 임진란 이후 재력고갈로 관리의 녹봉도 삭감하여 10분에 1에 지나지 않는다. 7. 관서[평안도]와 관북[함경도]은 상납하는게 없다. 2도를 뺀 나머지 6도가 70만결미만, 서북도는 나머지 6도에 비해 헐하여 조세를 매길수 없다. 세금을 걷어도 관청의 운영과 급료 및 허다한 공공 경비로 쓴다. 승정원 일기 고종 11년 갑술(1874, 동치13) 5월 12일(계축) 비 중희당에서 일강할 때 강관 김세균 등이 입시하여 《시전》을 진강하였다 ○ 사시(巳時). 상이 이르.. 2022. 12. 21. 양계초의 조선멸망의 원인 글출처 http://c.hani.co.kr/hantoma/1072292 양계초 [梁啓超] 중국의 사상가 조선 멸망의 원인 (1910) 아! 이제는 조선이 명실상부하게 망하였구나. 이제 중국의 동쪽 일본의 서쪽, 황해와 동해(日本海) 사이에 돌출한 하나의 반도가 다시 어디에 있는가? 다시는 국가도 없고 군주도 없고, 정부도 없고, 민족도 없고, 언어도 없고, 문자도 없고, 종교도 없고, 법과 문물 제도도 없다. 2천년을 통하여 소유하였던 것은 모두가 압록강 물이 도도하게 동쪽으로 흐름을 따라서 다하였다. 이제 오직 더럽고 비린내나며 음참(陰慘)하고 어두운 낭패와 치욕의 사적(史跡)만이 남았다. 길이 백두산의 눈빛(雪色)을 더럽혀서 씻을 수가 없게 되었다. 이렇게 슬픔을 생각하면, 그 슬픔을 알 .. 2022. 12. 2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