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8 수사중인 배의원 피습 사건 2 지금 여러가지 동기설이 등장하고있다. 누구한테 사주받은거 아니냐, 국민의 힘에서 자작극 한거 아니냐 등, 확실히 여러가지 이상한 점들이 많다. 우선적으로 그 중학생이 거짓말을 하는것 같지는 않다. 평소 돌을 들고 다니며 미용실 사전답사를 하다가 우연히 배의원을 만나 피습한거다, 처음 계획은 예쁜여자 불특정 다수 라고 봐야한다. 지금 정치와 엮느라 난리인데 난 그렇게 보진 않는다. 우선적으로 배의원의 개인사정을 알리가 없을테고, 정치보다는 이성에 관심이 많은 나이고, 진짜 정치 피습이었다면 지금 배현진 의원은 칼빵 17방 맞고 죽었다. 유일하게 성공한 정치 피습이 되었을것, 그렇다면 동기는 뭘까, 난 여전히 "돌려차기 남 -> 최윤종 사건 -> 배현진 피습" 연장선을 버리기 어렵다. 여성 두둘겨 패는거 보.. 2024. 1. 29. 아쉬운 최윤종 사건 다른 사람들은 욕이나 퍼붓고 있겠지만 난 최윤종 사건을 보면 아쉽다. 저 피지컬로 태어나서 저런 인생밖에 못 사는구나, 고작 백수생활이나 하고 있다니, 키도 크고 덩치도 좋고 잘 보면 그렇게 못생긴 얼굴도 아니다. 조선에서 태어나지 않고 서양에서 태어났으면 한 인물 했을거다. 베테랑 형사들 하고 같이 서 있어도 등빨에서 밀리지 않는다, 그러나 저런 애들까지 공부만 시키니 저렇게 인생 패배자가 되었다. 저 피지컬은 타고난 게 아닐까 생각되는데 최윤종 부모 중 한쪽이 덩치가 좋을 거라고 본다. 내 친척도 보면 아버지가 덩치도 좋고 머리도 좋다. 근데 애들도 보니깐 덩치도 좋고 머리도 좋더라. 어린 시절 때 차 브랜드 다 외우고 있다. 난 그거 보고 저 애들은 천재가 아닌가 했다. 초등학교에서 반장도 한다더라.. 2024. 1. 29. 배현진 의원 피습사건 "같은 사건은 두번도 일어날수 있고 세번도 일어날수 있다" - 엘러리 퀸 많은 사람들은 이재명 피습과 연관짓고 있지만 내가 보기로는 정치피습과는 상관없어 보인다. 오히려 최윤종 사건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 사건 연관도를 보면 돌려차기 남 -> 최윤종 사건 -> 배현진 피습 으로 이어졌다. 상남자 순으로 보면 돌려차기 남이 최고다. 그 깨끗한 한방 아무나 못따라 한다. 운동을 했나 몸집도 좋고 무도를 익히지 않았나 조사해 볼필요가 있다. 그걸 모방한게 최윤종이다. 좀더 머리를 써서 cctv 없는 곳을 노렸다. 그러나 역시 돌려차기를 못하니 너클을 구입했다. 온종일 최윤종 사건이 나오다 보니 그걸 따라한게 이번사건이 아닐까, 너클 구입할 재간이 없으니 짱돌을 썼다. 두둘겨 패면 여자를 어떻게 할수있다. .. 2024. 1. 29. 조선의 가난한 백성 본문 내용은 선조 16년 1583년 일이다. 임진왜란은 선조 25년 1592년 이니간 전쟁때문에 못살아서 그런게 아니다. 원래가 처참한 나라였다. 대동야승 송와잡설(松窩雜說) 송와잡설(松窩雜說) 이기(李墍) 찬 ○ 통천군(通川郡) 읍내에 가난한 백성이 있었다. 겨울에도 입은 것이라고는 다만 묵은 솜과 해진 굵은 베옷뿐이었다. 소를 몰고 추지령(楸池嶺) 밑에 나무하러 갔는데, 마침 그날은 풍설이 너무도 차가웠다. 날이 저물자, 몰고 갔던 소가 빈 길마로 홀로 돌아오자, 그의 아내는 깜짝 놀라서 몹쓸 짐승에게 해를 당한 것으로 생각하고 달려가 찾았다. 중대(中臺) 길에 이르니, 그의 남편은 동상(凍傷)을 입고, 눈 위에 쓰러져서 정신을 잃고 있었다. 아내는 곧 옷을 벗고 가슴을 맞대어 안고 누웠다. 혹시 다.. 2023. 12. 3. 신림동 등산로 사건 수수께끼 속보=백주 대낮에 서울 관악구 신림동 등산로에서 여성을 성폭행할 목적으로 너클을 양손에 낀채 무차별 폭행하다 목 졸라 살해한 최윤종(30·구속)이 현장에서 체포된 뒤 "너무 빨리 잡혔다"고 말했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 범행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A씨는 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정진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윤종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체포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등산로를 수색하다 쓰러져 있는 피해자를 내버려 두고 등산로를 올라오려던 최윤종을 처음 마주쳤고, 그의 흐트러진 옷매무새와 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고 범인이라 생각했다고 증언했다. 이에 A씨가 '강간했냐'고 묻자 최윤종은 "제가 했다"고 답했고, '피해자가 왜 저기 누워있느냐'는 질문에는 "처음부터 누.. 2023. 12. 3. 윤치호 손도끼 살인사건 20살 가량된 청년이 자신의 아내와 아이를 손도끼로 죽였다. 윤치호는 범행 동기를 조혼으로 보고있다. 6집 국역 윤치호 영문 일기6(한국사료총서 번역서6) > 1919년(기미년) > 10월 8일 《수요일》 화창한 날씨 YMCA에 출근했다. 조(趙) 주사(主事)의 아들이 요전 날 밤에 저지른, 두 사람 살인사건에 대한 끔찍한 이야기를 처음 들었다. 조 주사의 아들은 20살 가량의 청년이다. 그의 부친과 내 사촌인 그의 계모는 그의 거칠고 다루기 힘든 성격과 방탕한 생활 때문에 크게 상심하고 있었다. 그 청년은 분노를 터트리면서 종종 부모를 죽이겠다고 협박했다. 그는 정신질환으로 국립의료원에 입원하고 있었다. 그는 얼마 전에 병원에서 탈출했다. 어느 날 밤 아내와 아이를 손도끼로 살해했다. 조선에서 가장 상.. 2023. 11. 12. 신참례 1 정윤화의 죽음 조선시대에는 신입이 오면 기강(紀綱)을 잡는다며 괴롭히는 문화인 신참례 문화가 있었다. 재밌는점은 이 신참례 문화가 지금은 똥군기 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현대에도 그대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참으로 안좋은건 안없어지는 구나 단종실록 7권, 단종 1년 9월 19일 임신 3번째기사 1453년 명 경태(景泰) 4년 강폭과 신자교·신의경 등을 새로 급제한 정윤화를 죽게 한 죄로 파직시키다 사헌부에서 아뢰기를, "행승문원박사(行承文院博士) 강폭(姜幅)·신자교(申子橋), 저작(著作) 윤필상(尹弼商), 정자(正字) 권징(權徵)·신의경(辛義卿), 부정자(副正字) 권제(權悌) 등이 새로 급제(及第)한 정윤화(鄭允和) 등 10인으로 하여금 술과 안주를 준비하여 이바지하게 하고, 인하여 희롱하고 침핍(侵逼)하였는데, 정윤화.. 2023. 8. 24. 세종시대 권채 첩 살인사건 집현전에 소속해 있던 권채 란 양반이 그의 노비첩을 잔인하게 죽였는데 세종은 솜방망이 처벌을 했다. 세종시대 보면 양반들이 부정부패 저질러도 세종은 잠시 귀양보냈다가 다시 불러들여서 사용했다. 조선이란 나라를 보면 법위에 양반이 있는 나라다. 이런 나라는 법치가 바로설수 없다. 초기부터 이러다 보니 나중가서는 양반들이 사사로이 뇌물이 오고가고, 고리대를 하는등 부정부패가 심각해 진거다. 1. 권채의 노비가 시체를 짊어지고가다. 세종은 권채를 옹호하고있다. ※세종실록 37권, 세종 9년 8월 20일 을해 5번째기사 1427년 명 선덕(宣德) 2년 집현전 응교 권채의 잔혹한 행적에 대해 조사하라고 명하다 형조 판서 노한(盧閈)이 계하기를, "신(臣)이 길에서 한 노복이 무슨 물건을 지고 있는 것을 보았는.. 2023. 3.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