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왜(假倭) 관련글은 실록이나 선비 문집에서 확인할수있다.
한국 사학계에서는 죽어도 인정 안하고 있다.
세종 114권, 28년(1446 병인 / 명 정통(正統) 11년) 10월 28일(임술) 1번째기사
고려 왕조의 말기에 왜구(倭寇)가 흥행(興行)하여 백성들이 살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간의 왜인(倭人)들은 〈10명에〉 1, 2명에 지나지 않았는데도, 본국(本國)의 백성들이 거짓으로 왜인의 의복을 입고서 당(黨)을 만들어 난을 일으켰으니, 이것도 또한 감계(鑑戒)되는 일입니다
예종 8권, 1년(1469 기축 / 명 성화(成化) 5년) 10월 23일(계유) 1번째기사
강희맹이 전라도와 경상도에 도적이 활개치고 있다는 것을 아뢰다
전조(前朝) 말기에도 〈우리 나라 사람으로서〉 왜구(倭寇)라 일컫고 도둑질을 한 자가 자못 많았으니, 이제 이 도둑을 체포하는 것은 늦출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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