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5 탈조선 하다 잡혀죽은 15세 소년 경기도 연천에 사는 15세 소년이 중국에서 사신으로 온 정명수를 따라 국경을 넘어 중국으로 들어갈려고 했다가 정명수에게 잡혀서 조선으로 돌려버렸는데 조선에선 참수해서 죽였다. 조선은 북한 처럼 국민이 마음대로 국경을 넘을수 없었다. 이당시와 비교하면 지금은 정말 좋은 나라에서 살고있는거다. ※ 인조실록 49권, 인조 26년 윤3월 28일 계사 2번째기사 1648년 청 순치(順治) 5년 연천에 사는 15세 된 아이가 정명수를 따라 북경에 가려다 체포되어 목 베이다 연천(漣川)에 사는 15세 된 아이가 몰래 압록강을 건너 봉황성(鳳凰城)에 이르러서 정명수(鄭命壽)를 따라 북경에 들어가고자 하였는데, 명수가 체포하여 우리 나라로 돌려보냈었다. 목베었다. 2023. 3. 30. 조선 초기 사무역 금지 이성계는 국민이 국경을 넘어 무역을 할경우 다 죽이라고 하고있다. 조선 같은 나라에서는 국민이 마음대로 국경을 넘을 경우 사형이었다. 이당시에 비교하면 지금은 진짜 좋은 나라에서 살고있는 거다. ※태조 2권 1년 (1392 임신 / 명 홍무 25년 12월 24일 경오 ) 의주 등지에 감찰을 파견하여 국경을 넘어 무역 하는 것을 금하게 하다 감찰(監察)을 의주(義州) 등지에 보내어 사람들이 국경을 넘어 무역 하는 것을 금지 하게 하였다. ※태조 6권, 3년(1394 갑술 / 명 홍무(洪武) 27년) 6월 1일(기사) 1번째기사 도평의사사에서 의복 기구 패물 등의 검소화에 대해 건의하다 금과 은은 또 해마다 공물(貢物)로 바치게 되어 대기 어려운 것인데, 윗사람이나 아랫사람이 다 통용하여 아무런 생각도 하지.. 2023. 3. 29. 시녀 장미의 최후 이방원이 밤에 시녀 장미에게 안마를 시켰다. 근데 안마 실력이 션찮아서 꾸지람을 줬더니, 시녀 장미가 그에 욱해서 아주 쌔게 두둘겼다. 그에 이방원은 처음엔 궁궐에서 쫒아내는걸로 끝냈으나, 최근들어서 왕실에 대한 불경함이 여러 차례 일어났다. 왕실 기강을 바로 잡기위해 다시 불러들여서 본보기로 잡아죽인다고 쓰여있다. 이 실록글에서는 세명이 불경함을 저질렀다. 전부 실록에서 자료를 볼수 있다. 1, 시녀 - 공비의 의복을 찢어버렸다. 2. 김천 - 반우거에 앉아서 놀았다. ※반우거 - 국장에쓰는 수레 3. 매룡 - 하급 벼슬아치 로서 왕실을 모욕했다. 세종실록 10권, 세종 2년 10월 11일 병오 1번째기사 1420년 명 영락(永樂) 18년 상왕이 장미와 공비의 옷을 찢은 시녀를 처벌할 것을 명하다 상왕.. 2023. 3. 22. 세종시대 권채 첩 살인사건 집현전에 소속해 있던 권채 란 양반이 그의 노비첩을 잔인하게 죽였는데 세종은 솜방망이 처벌을 했다. 세종시대 보면 양반들이 부정부패 저질러도 세종은 잠시 귀양보냈다가 다시 불러들여서 사용했다. 조선이란 나라를 보면 법위에 양반이 있는 나라다. 이런 나라는 법치가 바로설수 없다. 초기부터 이러다 보니 나중가서는 양반들이 사사로이 뇌물이 오고가고, 고리대를 하는등 부정부패가 심각해 진거다. 1. 권채의 노비가 시체를 짊어지고가다. 세종은 권채를 옹호하고있다. ※세종실록 37권, 세종 9년 8월 20일 을해 5번째기사 1427년 명 선덕(宣德) 2년 집현전 응교 권채의 잔혹한 행적에 대해 조사하라고 명하다 형조 판서 노한(盧閈)이 계하기를, "신(臣)이 길에서 한 노복이 무슨 물건을 지고 있는 것을 보았는.. 2023. 3. 19. 조선의 모든 악의 뿌리 이토 후작의 말은 훌륭하다. 법을 만들었다면 조선왕족들 또한 그법을 준수해야한다. 그래야만이 그법이 지켜지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새로운 헌법이 만들어져 봐야 아무 소용없는것이다. 이런식으로 일본은 하나하나 잘 가르치며 이씨왕실을 일본의 애정어린 품속에 넣고 육성할려는 것이다. 실제로도 일본은 합병후에 이씨왕족을 유지시키며 잘보살펴 줬다. 5집 국역 윤치호 영문 일기5(한국사료총서 번역서5)>1905년(조선 개국 514년, 광무 9년, 을사년)>7월 27일 흐림. 오후에는 후텁지근하고 더웠다. 오후 3시에 민 씨 3명과 조 무관과 함께 이토 후작을 방문했다. 이 노 정치가는 지난 번 서울에서 만난 이후로 1년 반이 지났음에도 변함없어 보였다. 민병석 씨가 이토 후작에게 자신은 내각과 추밀원의 조직과 운.. 2023. 1. 1. 이전 1 다음